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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냥이] 마음으로 낳은 반려동물,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마음으로 낳고 지갑으로 키우는 반려동물 반려동물과 책임감 마음으로 낳고 지갑으로 키우는 반려동물 행복도 반려동물과 함께. #반려동물도 삶의 일부입니다. 얼마 전 충격적인 뉴스를 접했습니다. 연휴기간에 유기되는 반려동물들이 2,500여 마리 정도 된다고 합니다. 설날에 대략 1,300마리, 추석에 1,200마리 정도....통계 상 하루 평균 30 ~ 40마리 정도 유기되는데 연휴 기간에는 하루 200마리 정도 버려지고 더 충격적인 것은 이들 중 반 이상은 안락사 혹은 질병으로 생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저는 종이 다른 반려동물들과 상당한 시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때로는 귀찮을 때도 있고, 경제적인 부담감도 느꼈고, 장거리 출타는 남일 같았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이 주는 여러 순기능으로.. 2019. 2. 8.
[맞춤법신공] ‘애끊는 마음’과 ‘애끓는 마음’ 한글 맞춤법 "애끊는 마음, 애끓는 마음" 한글 맞춤법 111편 ‘애끊는 마음’과 ‘애끓는 마음’ 애가 탄다. / 애가 끊어진다. / 애가 끓는다. ‘아니, 애가 어떻게 타고, 애가 어떻게 끊어지고, 애가 어떻게 끓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아마도 ‘애’를 ‘아이’의 준말로 착각하시는 분일 겁니다. ‘애가 탄타’와 ‘애도 아니고...’의 ‘애’는 다른 말입니다. ^^ 오늘은 ‘애가 끊어진다’와 ‘애가 끓는다’를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기사를 검색하다보니 ‘애끊는’과 ‘애끓는’의 표현을 잘못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끊다’와 ‘끓다’는 분명히 다른데 말이죠. 창자, 쓸개의 옛말인 ‘애’와 실, 줄, 끈 따위의 이어진 것을 잘라 따로 떨어지게 한다는 뜻의 ‘끊다’를 결합한 표현은 ‘애끊다’입.. 2018.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