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쿄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생활탐험대] 교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일본이란 나라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면...

세계지도에 가장 극동에 있지요? 크게 4개의 섬으로 볼 수 있는데 북쪽부터 훗카이도 - 혼슈(혼슈섬에 동경, 오사카 등 주요 도시가 있습니다.) - 시코쿠 - 큐슈로 볼 수 있고, 대충 4,000여개의 크고 작은섬이 있습니다. 도쿄가 수도고 우리나라 보다 1.7배(37만 7,950) 큽니다. 110V 전기...

(이정도 하고 나머지는 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많이들 해외로 나가시는 데요. 기내 반입물품 확인 잘 하세요.(반입 않되는 물품 있어요.)

가장 중요한 여행 필수품으로 110V 콘덴서(돼지코) 꼭 휴대 하세요..^^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대한항공을 탔네요...(아쉽게도 예약하기 전에 갑질이 터져서...취소를 못했습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사람이 별로 없네요.]

 

1시간 45분이 지나고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도착..(지금부터는 사진을 절제하면서 찍었습니다. 현지 일행이 있어서 창피하면 않되니까 말이죠. 관광이 목적이 아니라서.....ㅠㅠ)

 

よくいらっしゃいました。(잘 오셨습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고맙습니다.)

일단, 필요한 사람을 만나서 업무를 처리 했습니다.

 

드디어 자유 시간....

기요미즈데라(청수사라고 알려져 있지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된 교토 최고의 절경이라고 소문났는데 한 번 가봤습니다.

뭐 교토도 별거 없네.....경주인줄.....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업무적인 관계와 이어지는 조금 불편한 여행입니다. 그래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정신 팔고 사진 찍으면 창피하잖아요.)

기요미즈데라 가는 길에 옛날 상점입니다. 역시나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행들이 사진 찍을 때 따라서 찍었습니다.(상점에서 무료시식을 하네요. 하지만 그냥 지나쳤습니다. 현지인하고 조금 더 친해지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현지인도 창피했나 봅니다.)

 

아~ 놔.....미리 알아 봤어야 했는데.

공사를 하고 있네요. 그것도 2020년 까지 합니다. 야간 개장은 돈을 따로 내야 되네.(할 수없이 주간만 콜 입니다. 시간도 별로 없구요.)

벚꽃과 단풍이 좋다는데 시기를 잘 못 맞췄네요.(다음 기회에 식구들과 다시 오는 걸로....ㅠㅠ)

[절에 가면 다 마시는데....먹지 말라니...]

 

교토시내 전경이 보이네요. 공사 중이라 아쉽군요..2020년 이후에 다시 방문 해야겠습니다.

일본은 미세먼지가 없는지 깨끗한 하늘이 좋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어서 빨리 맑은 하늘이 되야 하는데....(국민들이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기요미즈데라는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아서 세계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하네요.(오 ~ 기무라상 준비 많이 했네요.) "우리나라 불국사는 더 불가사의 합니다." 라고 말해 줬어요. 땅가지고 장난질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분쟁이 있으면 않되니...^^

기무라상! 석굴암 같은 시설은 없구만....역시나 대한민국이 최고....^^

나머지는 가볍게 둘러 보시면 됩니다.

저희 집에도 있는 녀석인데...크기도 비슷하고...^^

2018/02/12 - [반려동물(pet)] - [냥이냥이] 오래된 또 다른 가족 거북이

 

기요미즈데라(청수사)를 나오면서 나머지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교토 버스는 한국안내 방송이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개별이동으로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방문 하시네요. 식당에서 종업원들 중에 한국말을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언어 때문에 겁내지 마시고 방문해 보세요.

다른 분들 블로그에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금빛이 난다고 하는 금각사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역시나 소문난 장소가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