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그말
"약자는 늘 정의와 평등을 바라고..."
아리스토텔레스의 말
#약자는 늘 정의와 평등을 바라고 강자는 이 중 어느 것에도 신경 쓰지 않는다.
중세 말기의 뛰어난 시인이었던 단테는 아리스토텔레스를 가리켜 “지식인들의 스승”이라고 예찬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학문의 명칭 중 많은 부분이 아리스토텔레스가 사용한 표현이라는 것을 알면 단테가 아리스토텔레스를 왜 그렇게 높이 평가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프레스코(Fresco)는 'a fresco' (방금 회(灰)를 칠한 위에) 라는 이탈리아어에서 나온 낱말로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에 많이 그려진 벽화를 일컫는다. 석회·석고 등으로 만든 석회벽의 건조가 채 되지 않은 덜 마른 벽면에 수용성 그림물감으로 채화(彩畵)하는 기법이다. 프레스코란 벽이 깨끗하게 도식(塗飾)되어 있어서 신선하다는 뜻으로, 영어의 프레시(fresh)도 그에 유래한다.
프레스코는 인류 회화사에서 아마 가장 오래된 그림의 기술 혹은 형태로 여겨진다. 기원전 5세기 이래 중국, 한국, 일본에서 그려진 불교벽화의 대부분은 프레스코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출처 : 위키백과
다수의 약자가 소수의 강자에게 기를 펴지 못하는 현실을 보면서 아리스토텔레스의 그 말을 다시금 생각합니다. 그의 통찰이 놀라우면서도 두렵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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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가은읍의 철도| 석탄 생산지로 유명했던 문경시 가은읍의 옛 철로입니다. 지금은 철도 자전거를 운영하는 곳이지만, 수십년 전에 이곳은 탄광에서 일하는 이들로 북적거렸던 곳입니다. 고려말 학자였던 길재 야은의 시조 중에서 "산천(山川)은 의구(依舊)하되 인걸(人傑)은 간 데 없다"는 대목이 떠올라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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