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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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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 VS ‘허구한’ 한글 맞춤법 45편 (‘허구헌’ VS ‘허구한’) “허구한 날 일해 봐야 손에 쥐는 게 몇 푼 되지도 않아.” 친구들을 만나 듣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좋은 직장에서 여우같은 아내와 토끼같은 자식들을 건사하며 남부럽지 않게 살아가는 친구도 있지만, 아직 변변한 직업 없이 비자발적 실업상태에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친구들이 여럿 있습니다. ㅜㅜ 그 친구들의 푸념을 들을 때면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치열해야 하는지 새삼 느낍니다. 오늘은 ‘허구헌’과 ‘허구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허구헌 날’과 ‘허구한 날’ 중 어떤 표현이 맞는 표현인지 묻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허구헌’이라고 답하셨지만, 올바른 표현은 ‘허구한’이 맞습니다. ‘허구한’은 ‘허구하다’의 활용형입니다. ‘날이나 세월 따위가 매우 오래.. 2018. 4. 14.
‘우겨 넣다’ VS ‘욱여넣다’ 한글 맞춤법 44편 (‘우겨 넣다’ VS ‘욱여넣다’) 어린 시절의 보았던 예식의 모습은 지금과 달랐습니다. 잘 차려져 있는 뷔페가 아니라 손님이 자리에 앉으면 한 상을 차려주는 모습이었죠. 특별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던 시절인지라 주말 예식이 있는 날이면 부모님 손을 잡고 어김없이 원정길을 나섰습니다. 양지머리 육수에 잘 말아서 내 온 잔치국수를 입안에 ‘욱여넣던’ 그 때의 행복감이 지금도 떠오릅니다. 앉은 자리에서 2그릇 이상은 뚝딱 해치웠었죠. 오늘 알아볼 표현은 ‘우겨 넣다’와 ‘욱여넣다’입니다. 입안에 ‘욱여넣던’이라고 표현한 부분을 유심히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우겨 넣다’라는 표현은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쓸 수 없는 표현입니다. 왜냐면 ‘우기다’는 ‘억지를 부려 제 의견을 .. 2018. 4. 13.
[작은 전시회] 봄 꽃(1) 2018/04/14 - [좋은 사진 만들기/스마트폰 스튜디오] - [스마트폰 앨범] 봄 꽃(2) 2018/04/16 - [좋은 사진 만들기/스마트폰 스튜디오] - [스마트폰 앨범] 봄 꽃(3) 2018/04/18 - [좋은 사진 만들기/스마트폰 스튜디오] - [스마트폰 앨범] 봄꽃 (4) 2018/04/27 - [좋은 사진 만들기/스마트폰 스튜디오] - [스마트폰 앨범] 봄꽃 (5) 2018. 4. 12.
‘으레’ VS ‘으례’ 한글 맞춤법 43편 (‘으레’ VS ‘으례’) “친구들과 만날 때면 으레 그렇듯 함께했던 추억 얘기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위 문장의 ‘으레 그렇듯’에서 ‘으레’는 '두말할 것 없이 당연히/틀림없이 언제나'를 뜻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으레’를 ‘으례’라고 알고 계시죠. '으레'와 헷갈려 하는 '으례'는 없는 단어입니다. 아마도 '의례(儀禮)'와 헷갈려 하는 것으로 추정하는데, '의례'란 '의식'의 다른 말로 '행사를 치르는 일정한 법식'을 뜻하기 때문에 그 의미로 인해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으레’와 관련해 알아두어야 할 점은 ‘으레’가 ‘의례(儀禮)’가 아닌 ‘의례(依例)에서 비롯한 말이라는 것입니다. 같은 ‘의례’지만 한자표기가 다르죠. ‘의례(依例)’는 ‘전례에 의하다’라는 뜻.. 2018. 4. 12.
‘신병비관’ VS ‘신변비관’ 한글 맞춤법 42편 (‘신병비관’ VS ‘신변비관’) ‘신병을 비관하다’라는 말을 자주 쓰시나요? 주변에서 많은 들은 말이기는 한데 곰곰이 생각하면 ‘신병’인지 ‘신변’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의 단어를 이용하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신병’이라는 단어를 보면 여러 한자어가 검색이 됩니다. 그 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한자어로 ‘보호나 구금의 대상이 되는 본인의 몸’이라는 의미를 가진 ‘신병(身柄)’이 있습니다. ‘범죄사건 피의자의 신병을 인도하다’.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다’라고 할 때 바로 이 한자어가 쓰입니다. 다음으로는 ‘몸에 생긴 병’이라는 의미의 ‘신병(身病)’이 있습니다. ‘신병을 비관하여’라는 말을 풀어보면 ‘몸의 병을 비관하여’로 해석할 수 있는데, ‘시한부 인.. 2018. 4. 11.
[작은 전시회] 루비와 진주 2018/04/04 - [좋은 사진 만들기/스마트폰 스튜디오] - [스마트폰 앨범] 순간포착 2018. 4. 10.
‘개거품’ VS ‘게거품’ 한글 맞춤법 41편 (‘개거품’ VS ‘게거품’) “왜 이렇게 게거품을 물고 달려 들어.” 제가 애청하던 ‘사랑과 전쟁’에 자주 나오던 표현이었죠. ‘니들이 게맛을 아냐’는 물음으로 ‘네 자신을 알라’는 고대 그리스의 격언을 다시금 끄집어내 주신 신구 선생님도 생각납니다. 친구들이 가끔 ‘게거품’ 아닌 ‘개거품’을 말할 때 ‘개’란 존재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아주 익숙한 동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고 보면 제 성장 과정에서도 ‘개-’는 참 가까이 있었습니다. 때론 ‘개만도 못한 사람’이, 때로는 ‘개보다 더한 사람’이, 또 때에 따라서는 ‘개 같은 사람’이 곁에 있기도 했습니다.(ㅜㅜ) 저만 그런 일이 있지는 않았겠죠.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도 그런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 2018. 4. 10.
‘사단’ VS ‘사달’ 한글 맞춤법 40편 (‘사단’ VS ‘사달’) “사단 났다. 사단 났어” 제가 이 ‘사단’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그 뜻을 짐작할 수 없었습니다. 한자를 모르기도 했고, 제가 아는 ‘사단’은 군(軍)의 제대 단위 외에는 없었거든요. 한참의 시간이 지나고 난 후 그때 그 말이 ‘사단’이 아니라 ‘사달’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 말고도 아직도 ‘사달’을 ‘사단’으로 알고 계신 분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잘못된 단어 사용으로 ‘사달’이 나지 않도록 오늘 ‘사단’과 ‘사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달’은 ‘사고나 탈’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흔히 ‘사달이 나다’, ‘사달이 생겨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표현할 때 이 ‘사달’을 씁니다. 반면, ‘사단(事端)’은 ‘일의 실마리, 또는 사.. 2018. 4. 9.
[의정부 맛집] 원조 부대찌게 "오뎅식당" "소문난 맛집, 진짜 맛집이 맞는가? 내 생각은......." 맛집 탐험 의정부 부대찌게 '오뎅식당' (위치는 '네비' 검색 하시면 됩니다.) 내 생각은.....별 2개 (4명 참석, 개인 당 1표) 1. 직원 서비스 : 별 4개(추가반찬과 육수 웃으면서 주네요.) 2. 가격 + 가성비 : 별 2개(타 음식점과 비교되는 것은 베이컨 2조각과 만두) 3. 맛 : 별 2개(그냥 부대찌게, 조미료 맛 그대로, 재료는 신선합니다.) 4. 식당 분위기 : 별 2개 (사람이 많아서 산만하고 옆사람과 같이 대화하는 느낌.) 5. 접근성 : 별 3개 (주차장이 많아요. 골목을 지나야 합니다.) 바람에 미세먼지는 씻겨나 하늘은 청명한데, 봄날이 무색한 쌀쌀함에 따뜻한 부대찌개를 먹으러 나섰습니다. 부대찌개하면 또 의정부.. 2018. 4. 8.
[작은 전시회] 음식사진(이케아코리아 고양점) 2018. 4. 8.
[작은 전시회] 음식사진(어스식당 편) 2018. 4. 6.
[자격증] 2018년 5월 자격 시험일정 [2018년 5월 자격 시험일정] 여러분들과 계속 하겠다고 말씀 드려서 포스팅 합니다. 폭풍 검색과 정리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모두 좋은 성과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참고적으로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직접 확인을 해 주세요.) JPT 306회 TEPS(248회), 농산물품질관리사 1차,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10회, ITQ 5회 기술사(제115회), TOEIC(355회), 비서 1~3급, 개인정보보호사, CS 리더스 관리사 지방직 9급 공무원 필기, 공인노무사, 매경 TEST(50회), 전산회계운용사 2회 필기(1~3급), 한국실용글쓰기시험(72회), 지역인재 7급 면접 무역영어, KBS 한국어능력시험(50회), JPT(30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39회), 기능장 실기(63회), 한자자.. 2018. 4. 6.
[맞춤법신공] 연도 vs 년도 한글 맞춤법 39편 (‘연도’ vs ‘년도’) 뉴스에 황사가 언급되는 것을 보니 이제 새로운 계절에 접어들었다는 게 느껴집니다. 3개월이라는 시간을 뒤돌아 보니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생생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없습니다. 지난 연도에도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러다 3개월이 아니라 1년을 특별한 성과없이 보내는 것은 아닌지 살짝 걱정이 앞섭니다. 오늘은 ‘연도’와 ‘년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번 연도’라고 표현을 했는데요. 어떤 경우에 ‘연도’를 쓰고, 어떤 경우에 ‘년도’를 써야할 지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아 간략하게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연도’는 명사입니다. ‘사무나 회계 결산 따위의 처리를 위해 편의상 구분한 일 년 동안의 기간. 또는 그 앞의 말에 해당하는 그해’라는 뜻을 갖고 .. 2018.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