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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279

[맞춤법신공] 우리말 다듬기 (생활 속 영어 표현)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다듬어야 할 우리말 한글 맞춤법 길라잡이 생활 속 변형된 우리말 고치기 아무래도 요즘 영어를 우리말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우리말로 충분히 표현이 되는데 굳이 영어로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습관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요즘 같이 살기 힘든 사회에서 회사나 학교는 영어 성적을 요구하니, 어쩔 수 없이 모든 국민이 영어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에서나 개인적으로 AI도 발전했는데, 동시통역하는 이어 플러그 개발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본다. ^^ 오늘도 변형된 우리말 중 바꿔야 할 영어 표현을 다듬어 보자. 우리말 다듬기 원칙 (출처 : '바른 국어생활' 국립 국어원) 1. 언어의 '순결성'을 추구해야 한다. 2. 언어의 '규범성'을 추구해야 한다. 3... 2019. 11. 5.
[맞춤법신공] 우리말 다듬기 (변형된 우리말)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다듬어야 할 우리말 한글 맞춤법 길라잡이 생활 속 변형된 우리말 고치기 지난 시간에는 생활 속에서 사용되고 있는 어려운 한자어를 바로 잡았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알 만한 내용일 거라 생각한다. 바로 줄임말이나 상호를 변형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들을 알아보자. 우리가 충분히 바꿀 수 있는 표현들이니 오늘부터라도 표준말로 바꿔서 사용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역시나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오늘도 변형된 우리말 중 줄임말과 상호명을 다듬어 보자. 우리말 다듬기 원칙 (출처 : '바른 국어생활' 국립 국어원) 1. 언어의 '순결성'을 추구해야 한다. 2. 언어의 '규범성'을 추구해야 한다. 3. 언어의 '합리성'을 추구해야 한다. #변형된 우리말 요즘 SNS에서 초성만 사용하는 단어는.. 2019. 11. 2.
[맞춤법신공] 우리말 다듬기 (어려운 한자 바꾸기)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다듬어야 할 우리말 한글 맞춤법 길라잡이 생활 속 어려운 한자 바꾸기 앞에서 우리말 속 일본 흔적을 지우는 것을 알아보았다. 물론 더 많은 표현이 있겠지만, 고쳐야 할 분야가 많아 다음 주제를 다루기로 한다.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말 중에 한자 표현이 많은 것은 과거 한글 창제 이전에 한자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말로 충분히 바꿀 수 있는 표현들이니 오늘부터라도 우리말로 바꿔서 사용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역시나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오늘도 시작한다. 오늘은 지나치게 어려운 한자어를 다듬어 보자. 우리말 다듬기 원칙 (출처 : '바른 국어생활' 국립 국어원) 1. 언어의 '순결성'을 추구해야 한다. 2. 언어의 '규범성'을 추구해야 한다. 3. 언어.. 2019. 10. 31.
[맞춤법신공] 우리말 다듬기 (일본 표현 바꾸기 4)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제목다듬어야 할 우리말 한글 맞춤법 길라잡이 생활 속 일본 흔적 지우기 우리말 속에서 일본 흔적을 지우는 것이 진정한 우리말 독립이라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반성을 하지 않고 있는 일본은 우리나라와 미래 동반자가 되려면 우리 민족에게 한 짓을 반성하고 사죄하라. 역사를 왜곡하고 우리 민족을 얕본다고 사실이 없이 질 수는 없다. 그래서 나만의 독립운동인 우리말 다듬기로 생활 속 일본 흔적들을 지워나가는 것이고,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오늘도 시작한다. 오늘은 일본에서 만든 영어 약어와 일본에서 직접 만든 영어를 다듬어 보자. 우리말 다듬기 원칙 (출처 : '바른 국어생활' 국립 국어원) 1. 언어의 '순결성'을 추구해야 한다. 2. 언어의 '규범성'을 추구해야 한다. 3. 언어.. 2019. 10. 27.
[맞춤법신공] 우리말 다듬기 (일본 표현 바꾸기 3)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다듬어야 할 우리말 한글 맞춤법 길라잡이 생활 속 일본 흔적 지우기 한 주간 일본 관련 뉴스를 보고 화가 많이 났다. '일본은 어쩔 수 없다. 다시 말해 아베는 정말 어쩔 수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나만의 독립운동인 우리말 다듬기로 생활 속 일본 흔적들을 지워나가는 것이고,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써 본다. 오늘은 일본식 한자어 접두사가 붙은 말과 일본을 거쳐 들어온 서구 외래어를 다듬어 보자. 우리말 다듬기 원칙 (출처 : '바른 국어생활' 국립 국어원) 1. 언어의 '순결성'을 추구해야 한다. 2. 언어의 '규범성'을 추구해야 한다. 3. 언어의 '합리성'을 추구해야 한다. #일본식 한자어 접두사가 붙은 말 우선, 접두사는 파생어를 만드는 접사로, 어근이나.. 2019. 10. 26.
[맞춤법신공] 우리말 다듬기 (일본 표현 바꾸기 2)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다듬어야 할 우리말 한글 맞춤법 길라잡이 생활 속 일본 흔적 지우기 아침에 일본 각료들이 야스쿠니 신사를 또 방문했다는 검색을 보고 갑자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독립운동은 우리 생활 속에서 일본 흔적들을 지우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한 것처럼 아직까지 생활 속에서 바꿔야 할 일본식 표현들이 많다. 오늘은 속되게 느껴지는 일본어와 식생활 분야에서 쓰이는 일본어, 건설 분야에서 쓰이는 일본어를 다듬어 보자. 우리말 다듬기 원칙 (출처 : '바른 국어생활' 국립 국어원) 1. 언어의 '순결성'을 추구해야 한다. 2. 언어의 '규범성'을 추구해야 한다. 3. 언어의 '합리성'을 추구해야 한다. #속되게 느껴지는 생활 일본어 어제 나도 모르게.. 2019. 10. 19.
[맞춤법신공] 우리말 다듬기 (일본 표현 바꾸기 1)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다듬어야 할 우리말 한글 맞춤법 길라잡이 생활 속 일본 흔적 지우기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신공을 통해 2년째 우리말 바로 쓰기 포스팅을 하고 있다. 얼마 전부터 지금쯤은 정리를 해야 하는데, 해야 하는데, 하고 생각을 하다가 더 이상은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확신을 갖게 한 것은 요즘 우리들 머릿속에 사라져 가고 있는 NO 아베, 일본 불매운동이 조금 식었다는 느낌도 있었던 것 같다.(정치적으로 너무 시끄럽기도 하고....) 오늘은 아직까지 사용되고 있거나 익숙한 바로잡아야 할 일본 표현 들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우리말 다듬기 원칙 (출처 : '바른 국어생활' 국립 국어원) 1. 언어의 '순결성'을 추구해야 한다. 2. 언어의 '규범성'을 추구해야 한다. 3. 언어의 '합리.. 2019. 10. 17.
[맞춤법신공] 되 와 돼 구별하는 방법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돼'가 '되어'의 준말이라는 사실 그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되'와 '돼'는 끝. 우리말을 사용하는데 있어 혼란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는 준말이 많다는 것입니다. 효율적으로 살기 위해 문명이 발전하는 것처럼 말도 그런 경향이 있는데요. 그 효율이 때로는 원형에서 벗어나 뜻을 짐작 할 수 없게 만들기도 합니다. 오늘은 '되'와 '돼'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2017년 성인 남녀 8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장 많이 헷갈리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 때 1위는 '띄어쓰기'였고, 그 다음 2위를 차지한 것이 바로 '되'와 '돼'의 구별이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내용 중 하나라는 뜻이겠죠. 하지만 '되'와 '돼'의 구별은 '돼'가 '.. 2019. 8. 13.
[맞춤법신공] '자그만치'는 '자그마치'에게 사과해.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자그만치'말고 '자그마치'가 표준어 '자그마하다'에서 '자그마치'가 파생 '만치'가 모든 원흉이네. ”설탕물을 파는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는 자그만치 1조 달러입니다“ 보도자료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일이죠. 제 수중에 외국돈이라고는 1달러도 없는데, 1조 달러가 웬 말입니까? 1조도 놀라운데, 1조 달러라니요. 여기서 놀라운 일은 하나 더 있습니다. 표준어가 아닌 '자그만치'가 마치 표준어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자그마치'입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이. 또는 적지 않게'라는 뜻을 가진 '자그마치'는 왜 '자그만치'에게 그 존재감을 빼앗겼을까요? 어.. 2019. 7. 25.
[맞춤법신공] 비오는 날은 아귀찜(?) 아구찜(?)이 먹고싶다.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아구찜과 아귀찜 바른말 알아보기 아구찜과 아귀찜의 올바른 표현 알아보기 대구, 돼지등뼈, 아귀 이것들의 공통점은 찜으로 쓰인다는 것입니다. 아삭한 콩나물을 매콤하게 버무려 내놓으면 그 맛이 끝내주죠. 그 맛있는 음식 중에서 오늘은 ‘아귀’와 ‘아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음식점이 많습니다. 오고가는 사람은 없어도 아파트 단지가 많아 동네 사람들을 대상으로 식당이 성업 중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요즘 자영업이 많이 힘들잖아요. 인간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의식주(衣食住)라고는 하나, 맛이 없는 음식을 굳이 돈 주고 사서 먹지는 않죠.^^ 그래서 맛집은 소문이 소문을 낳는 기적같은 일들이 반복되어 그 집 사장님이 ‘서민 갑부’로 올.. 2019. 7. 11.
[맞춤법신공] 몹쓸사람이 못쓸 짓을 했을까? 못쓸사람이 몹쓸 짓을 할까?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몹쓸과 못쓸 구별하기 비슷하지만 다른 뜻 몹쓸과 못쓸 구별하기 몹쓸 짓(?), 못쓸 짓(?) 몹쓸 사람(?), 못쓸 사람(?) 우리가 말을 하다 보면‘못쓸 사람’, ‘못쓸 짓’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문기사에도 이런 표현이 사용되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못쓸 사람’은 ‘몹쓸 사람’으로, ‘못쓸 짓’은 ‘몹쓸 짓’으로 표현해야 맞습니다. 표준국어사전을 통해 두 단어의 뜻을 살펴보면 그 쓰임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몹쓸’ 「관형사」 ① 악독하고 고약한. 예) 몹쓸 것 / 몹쓸 곳 / 몹쓸 놈 / 몹쓸 말 / 몹쓸 병 / 몹쓸 사람 / 몹쓸 짓 / 나는 술에 취해 아이에게 몹쓸 소리를 마구 해 대고 말았다. 반면 ‘못쓸’은 동사 ‘못쓰다’의 .. 2019. 7. 10.
[맞춤법신공] 어쭙잖다와 어줍잖다 차이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어쭙잖다'와 '어줍다', '어줍잖다' 어쭙잖다는 어줍다와 비슷한 뜻 어줍다의 부정어 '어줍지 않다'와 '어쭙잖다'를 구별해야 해. 살면서 사람은 누구나 어려운 순간에 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 주위에 어떤 이들이 있는지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바뀌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타인의 마음을 100%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마다 살아 온 환경과 문제의 해결방식, 성격 등이 다른데 섣부르게 그 사람의 처지를 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오만한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맞지 않은 충고는 도리어 마음만 상하게 할 뿐이죠. 저 역시 '어쭙잖은' 충고로 기분이 상한 적이 많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듯한 어조로, 그만한 일은 그럴 일이 아니.. 2019. 7. 6.
[맞춤법신공] 불과 관련된 우리말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불(火)과 관련된 우리말 알고 보면 어려울 게 없는 우리말 불현듯, 부리나케, 부랴부랴 ‘얘기를 하다 말고 불현듯 메모지를 꺼내 무언가를 적기 시작했다.’ ‘불현듯이 옛 친구 생각이 나서 앨범의 사진을 꺼내 보았다’ 위의 문장에서 보듯이 어떤 생각이나 느낌이 갑자기 일어나거나 어떤 행동을 갑작스럽게 할 때 ‘불현듯’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그러나 어떤 분들은 ‘불현듯’을 ‘불연듯’으로 쓰기도 합니다. 아마도 ‘불연듯’을 한자어로 여기고 ‘자연스럽지 않다’라는 의미를 부여해 착각하고 계신 것이 아닐까 짐작하는데, ‘불현듯’은 19세기부터 나타나는 순 우리말입니다. ‘불현듯’은 ‘불을 켠 듯’의 뜻입니다. ‘불(火)’이라는 단어에 ‘켜다’의 옛말인 ‘혀다’에 파생어 ‘현’이 결합되어 ‘.. 2019. 7. 5.
[맞춤법신공] 이해 와 양해바랍니다.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이해'와 '양해'는 드리지 말고 구해야지. 사정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난데, 왜 당신이 마음대로 준다고 해? 어느 날 오전, 아파트 관리실에서 안내방송을 했습니다. 내용은 아파트 공용공간의 정비가 있으니 주민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종종 기차를 탈 때도 들었던 말입니다. 선로에 문제가 생겨 연착이 됐을 때 승무원이 "사죄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말을 쓰고는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어렵지 않게 듣게 되는 문장이라 문제가 있다고 여기지 않았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조금 이상하더라고요. 전 조금 어려운 말들은 다른 단어로 바꾸어서 쓰는 습관이 있는데, '양해'의 경우도 '이해'라는 단어로 바꾸어 보니,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는 문장이 마치 '내가 이해를 .. 2019. 7. 4.
[맞춤법신공] 덕분과 때문 구별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덕분'과 '때문'의 구별 이상하게 기분 나쁜 건 '때문'이 문제일 수도... 앞뒤 문맥에 맞는 단어를 써야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문제 때문에 앞으로는 이것을 해결해야 합니다." '덕분'과 '때문'은 문맥에 따라 그 쓰임이 다릅니다. 20여 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덕분'과 '때문'을 상황에 맞게 써야 한다고 강조하시던 국어 선생님이 생각이 납니다. 상황에 맞게 쓰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비꼬는 어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르게 가려서 써야 한다고 하셨죠. 그래서 오늘 '덕분'과 '때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덕분(德分)'은 '베풀어 준 은혜나 도움'을 의미하는 명사로 긍정적으로 의사를 표시하는 문장에 쓰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대학 생활을.. 2019.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