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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사냥이565

[송추 맛집] 북유럽이 숨어있는 헤세의 정원 그릴휘바 요즘 뜨는 곳 송추유원지 멀티 정원 헤세의 정원 북유럽이 숨어있는 북한산 속 초록정원 헤세의 정원 지난 번 헤세의 정원 카페 휘바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오늘은 나머지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헤세의 정원은 정원과 카페, 레스토랑, 이색 글램핑, 워크샾 및 MT장소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잠깐만요! 상업적인 글 아닙니다.(주인분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N, D 블로거님들이 맛집이라고 추천해 주신 장소를 검증한 개인의견입니다.^^ 레스토랑 그리 휘바(Cafe hyvaa) |송추유원지에 위치한 헤세의 정원|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헤세의 정원 단체손님을 위한 족구장이 주차장 주변에 준비 되어 있습니다. |헤세의 정원| 워크샾 후 야외에서 바베큐 파티에 족구 한 판...단합이 잘 되겠네요.^^ |그.. 2018. 11. 21.
[맞춤법신공] 어느와 여느를 구분하세요.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어느 와 여느 한글 맞춤법 어느와 여느를 구분하세요. 오늘 한 친구가 저에게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오늘 날씨가 어느 때보다 좋다.” 그래서 전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날씨는 좋지만, 널 보는 내 마음은 여느 때보다 좋지 않다.” (왜냐하면 오늘 날씨는 지금껏 살면서 경험한 가장 좋은 날씨는 아니었거든요.) |고양 아람누리 청소년 회관 입구 대형 태극기| 미세먼지 없는 날 바람에 휘날리는 대형 태극기 입니다. ‘어느 때’와 ‘여느 때’ 중 어떤 표현이 옳은 표현일까요? 쉽다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알쏭달쏭한 우리 말. 오늘은 ‘어느’와 ‘여느’를 구분해 볼게요. 우선 ‘어느’를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찾아보면, 관형사로 1. 둘 이상의 것 가운데 대상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물을 때.. 2018. 11. 20.
[송추 카페] 북유럽 분위기 헤세의 정원 카페휘바 요즘 뜨는 곳 송추유원지 멀티 카페 헤세의 정원 북유럽이 숨어있는 북한산 속 헤세의 정원 카페휘바 가을이 깊어 이제 곧 겨울이 올 것 같습니다. 겨울이 오기 전 분위기 있는 정원형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 번 북한산제빵소를 소개하며 자료 수집을 하다가 알게된 헤세의 정원을 알아보겠습니다. 헤세의 정원은 정원과 카페, 레스토랑으로 구성 되어있는데, 오늘은 카페를 집중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잠깐만요! 상업적인 글 아닙니다.(주인분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N, D 블로거님들이 맛집이라고 추천해 주신 장소를 검증한 개인의견입니다.^^ 카페 휘바(Cafe hyvaa) |송추유원지 헤세의 정원|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헤세의 정원 주차장 입구가 찾기 힘들어 조금 힘들었습니다.(도로 좌측에 조금.. 2018. 11. 19.
[청주] 청주에도 센트럴파크가 있다. 나를 위한 힐링여행, 청주 역사를 품다. 청주 중앙공원 청주의 역사를 간직한 곳 중앙공원 지난번 용화사에 이어 청주의 문화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이 벌써 몇달 전인데,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다 보니 이제야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청주의 센트럴파크,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중앙공원 내의 문화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미국과 청주의 센트럴파크 사이에는 큰 차이점들의 있기는 하지만 아메리카의 센트럴파크 마냥 청주의 중앙공원도 늘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물론 그 연령층에서 극심한 차이가 있습니다만... 어찌 되었든 청주 중앙공원을 소개하자면 충청 병마절도사영이 있던 옛 관아터로 청주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18. 11. 17.
[맞춤법신공] 머리가 한 움큼? 한 웅큼?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움큼과 웅큼 한글 맞춤법신공 머리를 한 움큼? 한 웅큼? 드디어 수능이 끝났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운 경제도 끝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 입에 풀칠은 하고 있습니다만, 늘어가는 평균수명에 남아있는 정년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서 그런가 어느 날은 아직도 기억에서 잊히지 않은 전래동화가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두 하인과 새끼줄이라는 제목인데, 부잣집 하인 2명이 가늘고 긴 새끼줄을 꼬으라는 주인 영감의 지시를 받고 한 사람은 정성을 들여 가늘고 긴 새끼를 꼬아 큰돈을 얻었고, 다른 하인은 엽전이 들어가지 못할 굵기의 새끼줄을 꼬는 바람에 한 움큼의 돈 밖에 얻을 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이야기 교훈이야 아시다시피 모.. 2018. 11. 16.
[맞춤법신공] 내 마음을 뺐다? 뺏다?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뺐다와 뺏다 한글 맞춤법 신공내 마음을 뺐다? 뺏다? 어제 ‘안’과 ‘않’의 구분법을 알아봤는데 도움이 되셨나요?빼도 박도 못하는(빼박) 난감한 상황이 생겼다면 어떻게 하시나요?오늘은 자주 사용하지만 틀리기 쉬운 '뺐다'와 '뺏다'를 알아 보겠습니다. |파주 마장호수와 흔들다리| 아침 안개를 사진에 담고 싶었는데, 미세먼지만 담고 왔어요.ㅠ 그래도 마장호수에서 보는 산과 하늘이 멋지죠?^^ 오늘은 짧고 굵게 ‘뺐다’와 ‘뺏다’를 구분해 볼까요? ‘뺐다’는 “전체에서 일부를 제외하거나 덜어 내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빼다’에서 ‘~었’이 결합된 형태입니다.‘빼+었+다’의 준말(줄인 말)이 되는 것이죠. “5에서 3을 뺐다.”와 같이 씁니다. 반면에 ‘뺏다’는 ‘빼앗다’의 준말로, .. 2018. 11. 15.
[맞춤법신공] 안되요? 않되요?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안과 않의 구분 한글 맞춤법신공안과 않의 구분 오늘은 ‘안’과 ‘않’의 구분법을 알아볼게요. 늘 쓰는 말이지만, 글로 쓰면 어려운 말들이 있죠. ‘안’과 ‘않’도 그렇습니다. “잠을 안 자서 피곤하다.” “잠을 자지 않아서 피곤하다.” 두 문장의 의미는 차이가 없지만 ‘안’과 ‘않’이 쓰여야 할 문장은 너무도 명확합니다. 부사 ‘안’은 ‘아니’의 준말(줄인 말)입니다. 안 벌고 안 쓰다/안 춥다./비가 안 온다./이제 다시는 그 사람을 안 만나겠다."위에서와 같이 동사나 형용사(전문용어로 용언이라고 합니다.^^) 앞에 놓여 그 뜻을 분명하게 합니다. 반면에 ‘않’은 '않다'의 의미로 쓰이는 곳에 사용됩니다. ‘않다’는 "어떤 행동을 안 하다."라는 뜻의 동사로, “그는 이유도 묻지.. 2018. 11. 14.
[맞춤법신공] 이모~ 여기 깡소주와 강소주?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깡소주와 강소주 한글 맞춤법 깡소주와 강소주 10대를 지나면서부터 이전까지 늘 입에 달고 있던 과자들이 맛이 없다고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좋고 나쁜 것은 몸이 먼저 알아챈다는 말처럼 이상하게 먹어도 허기가 가시지도 않고,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받았다는 기분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입에 맞는 과자가 몇 개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새우깡’입니다. ‘깡소주’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꽤 오래전입니다.) 전 ‘새우깡’을 안주로 소주를 마시는 것이 ‘깡소주’인 줄 알았습니다. 그만큼 돈이 없던 시절에 새우깡 한 봉지로 소주잔을 기울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세상을 알고, 술을 알기 시작하면서 ‘깡소주’를 알게 되었고, 또 ‘깡소주’가 ‘강소주’인 것을 알았을 때 얼마나 부끄럽던.. 2018. 11. 8.
[포천시] 캠핑과 힐링을 동시에 수목원프로방스 수목원과 캠핑장이 만나다. 수목원프로방스 가끔은 가족과 함께 갑자기 날씨 예보에 없었던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캠핑을 떠나고 싶었습니다.(청승 아닙니다.^^) 인터넷 폭풍 검색을 통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캠핑장을 검색 했습니다. 다행히 다른 분들이 취소한 사이트가 생겨서 급하게 짐을 꾸리고 PC앞에서 키보드 워리어를 하고 있는 아이를 반 강제로 차에 태우고 떠났습니다. 잠깐만요! 상업적인 글 아닙니다.(주인분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N, D 블로거님들이 좋다고 추천해 주신 장소를 검증한 개인 의견입니다.^^ 비오는날 캠핑, 목적이 있었다. 가는 길에 주유소에 들려 실내용 등유(난로용)를 구매 했는데, 주인분께서 걱정하는 표정으로 "이런 날씨에 캠핑을 하네요. 매니아구만......아무래도 캠핑 메.. 2018. 11. 6.
[맞춤법신공] 늘그막과 늙그막 표준어는?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늙그막과 늘그막 한글 맞춤법 늙그막과 늘그막 중 표준어는? 최근 한 보험사에서 젊은 부부를 노년의 모습으로 분장을 해주고 그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하는 CF영상을 제작했더라고요. 이미 방송사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했던 적이 있는 형식이라서 낯설지는 않았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인생의 여러 목표 중 하나도 비슷합니다. 자식들 장성해서 사회에서 의미있는 사람으로 제 몫을 다하면 아내와 함께 둘이서 오손도손 살고 싶습니다. (무탈하게 늙어갈 수만 있다면요. ^^) 오늘은 노년의 얘기와 연관해서늘그막'과 '늙으막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예산 수덕사 일주문| 충청남도 예산 수덕사 일주문을 지나.. 2018. 11. 5.
[부산] 해변 불꽃축제 제14회 해변 불꽃파티 부산 불꽃축제 광안리 해변가에 꽃보다 아름다운 불꽃이 타오른다. 불꽃축제를 보고 싶다는 가족의 성화에 여의도를 가서 볼까 하다가 이런저런 일들이 겹치는 바람에 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전국의 불꽃축제 일정을 알아보던 중 여의도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부산 불꽃축제를 알아내고 그곳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부산에서 서울에 뒤지지 않는 불꽃축제를 연다는 것을 보고 대한민국 제2의 도시라는 부산의 위상을 다시 알 수 있었습니다.(불꽃축제에 소비되는 예산이 엄청나다는 얘기를 들어서 역시 예산규모가 큰 대한민국 1, 2위 도시 서울, 부산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산 불꽃축제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한 지점들이 여러 블로거들에게 이미 소개되어 있어 그 중에 어디로 가야할까 .. 2018. 11. 4.
[다시보는 현대사] 70년대 대한민국을 집어삼킨 '마약왕'들 아름다운 과거와 흑역사 바로알기 70년대 대한민국을 집어삼킨 '마약왕'들 역사를 알아야 미래를 대비한다. "다시 보는 문화유산”을 포스팅하면서 우리나라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문화유산을 소개해 드렸습니다.(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사냥이의 지난 글 중 “부산”에 대한 지명유래를 기억하시나요? 정확한 정보와 사실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사전에 자료조사를 하고 있습니다.(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지금에서야 고백합니다만, 부산에 대한 자료조사를 하다가 1970년대 우리나라 어둠의 현대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다” 고등학교 시절 역사 선생님께서 항상 수업시간 전에 강조하셨던 기억이 새삼스럽게 생각나네요. 여러 번 망설이다가 흑역사도 우리 역사의 .. 2018. 11. 3.
[충주] 고구려비가 충주에도 있나요? 나를 위한 힐링여행, 대제국 고구려의 흔적 충주 고구려비 대제국 고구려의 흔적 충주 고구려비 어느 날 꿈에 충주에 있는 중원고구려비를 찾아갔던 10년 전의 기억이 나타났습니다. 며칠 전의 기억도 아닌 10년 전의 일이 꿈에 나오기에 이상하다 싶었는데, 그로부터 이틀 뒤 친인의 결혼식으로 충주를 방문할 일이 생겼습니다. 일이 그렇게 되려고 그랬는지 공교롭기도 하고 내친 김에 중원고구려비를 다시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탄금대를 거닐며 산책도 하고 국보 제6호로 지정되어 있는 탑평리 7층 석탑(중앙탑)도 가보고 싶었으나 이리저리 계산을 해 보니 돌아와야 하는 시간이 빠듯해 고구려비만 보고 오기로 했습니다. 충주고구려비는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고구려 석비입니다.(중원고구려비라고 배웠는데.... 2018. 10. 31.
[맞춤법신공] 우리집 딸래미와 딸내미?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딸래미와 딸내미 한글 맞춤법 우리집 딸래미와 딸내미?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에 하나가 이성한 감독의 '바람(wish)'입니다.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로 유명한 배우 정우 씨가 주인공으로 나온 영화인데, 그 내용이 예전에 학생 시절을 떠올리게 해서 굉장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여기 출연했던 배우가 응답하라 1994에도 출연했습니다. 기억나는 대사는 ‘그라믄 안 돼’ ^^) 이 영화의 주된 줄거리가 배우 정우 씨의 실제 이야기이기도 하고, 그래서 극 중 주인공이 이름이 정우 씨의 본명인 ‘정국’, 촬영장소도 모교인 ‘부산상고’로 했다죠. 극 중에서 ‘정국’의 여자 친구로 황정음 씨가 출연하는데, 그 대목에서 여자 친구를 ‘딸내미’라고 부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당시 .. 2018. 10. 29.
[고양 맛집] 고향옥 얼큰순대국 속 풀리는 얼큰한 순댓국 고양동 고향옥 얼큰순대국 순대가 얼큰한 국물을 만나면 "얼큰순대국" 순댓국이 이렇게 얼큰할 줄이야… "고향옥 얼큰순대국“(참고, 순댓국이 맞는 표현이고 순대국은 한글 맞춤법에 맞지는 않지만, 상호는 고유명사이기 때문에 그대로 적었습니다. 순대국밥으로 사용되는 말은 맞는 표현입니다.^^) 가을비가 내리고 떨어지는 낙엽 속에서 나무도 떨고 저도 떨었습니다. 따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서 순댓국을 먹기로 했습니다. 전에 생생 정보통에서 오징어순대와 순댓국이 방송된 맛집이 주변에 있다고 해서 어둑어둑해진 저녁이지만 찾아가 보았습니다. 잠깐만요! 상업적인 글 아닙니다.(주인분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N, D 블로거님들이 맛집이라고 추천해 주신 장소를 검증한 개인의견입니다.^^ ▌고양옥 얼.. 2018.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