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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능력시험! 할 수 있다] 42회차 문제와 풀이분석(3)
우리 역사 길라잡이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 한국사 능력시험 42회차 문제분석 누구에게나 방법은 있다. #오늘은 세 번째 시간입니다.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의 제천행사와 풍습을 구분하는 문제는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유형입니다. 그래서 핵심적인 키워드만 이해하고 있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유형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서 알아두어야 할 핵심 단어들은 제천행사(영고, 동맹, 무천, 수릿날, 계절제)와 풍습(1책 12법, 서옥제, 민며느리제, 가족공동묘, 책화), 제정분리를 나타내는 천군과 소도 등입니다. (쓰고 보니 적지는 않네요.) 제시된 (가) 지문에서 중요한 부분은 '고구려에 예속되었다', '대인을 두고 사자로 삼아 함께 통치하게 되었다'입니다. 이 사료의 내용을 암기하고 계신 ..
2019. 3. 28.
[사소한 상식] 낮과 밤 길이가 같은 춘분
알아두면 좋은 생활상식 춘분(春分), 낮과 밤 길이가 같다. 24절기 바로 알기 춘분(春分), 이제 시작입니다. #태양, 이제부터는 낮이 더 길어집니다. 춘분은 경칩과 청명 사이에 있는 절기입니다. 태양이 비추는 면이 딱! 반반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옛날 선조들은 어떻게 이런 사실들을 알았을까요?ㅎ 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오늘부터는 앞으로 낮이 더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옛날 농경시대에서는 춘분을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을 했는데, 오늘은 춘분과 관련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24절기와 양력 입춘(2.4), 우수(2.19), 경칩(3.6), 춘분(3.21), 청명(4.5), 곡우(4.20) 입하(5.5), 소만(5.21), 망종(6.6), 하지(6.21), 소서(7.7), 대서(7.23) 입추(8.7)..
2019. 3. 21.